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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화

Love & Friendship (2016, Whit Stillman)



2017. 09. 14


위트 스틸먼 영화를 드디어 처음으로 봤다!!


크라이테리언 사이트에서 위트 스틸먼 세트를 봤을때부터

이상하게 왜인지 모르겠지만 내 스타일일것 같은 촉이 왔는데....


작년에 이 영화가 개봉했을때에

제목이 바뀌어서 처음에 몰랐었는데

감독이 알고보니 위트 스틸먼이었고

평도 좋고 해서 보고싶었는데

어찌어찌하다보니 결국 내릴때까지 못봤다...흡



영화 받아놓고 계속 썩히고 있다가

드디어 어제!!!!봤는데............


아 진짜 이 감독님과 사랑에 빠진듯.....

영화보는데 진짜 내내 웃겨서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촉이 완전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 감독님 팬할란다 껄껄


제인 오스틴의 첫 소설?을 영화로 만든거라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대사들도 너무 재밌고 돌려까기도 장난이 아니다 ㅋㅋㅋㅋ



영화가 너무 너무 위트있다

감독님 이름도 위트인데 역시 이름의 중요성.......☆

대사들도 웃긴게 너무 많은데

인물 소개도 그렇고, 편지 읽는 씬에서 글자 보여주기는 진짜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인물이 워낙 많아서 초반에 헷갈리고

난 마지막까지도 약간 헷갈리는 애들이 있었음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름 친절하게 하나하나 소개를 해준다 ㅋㅋㅋㅋ



이런식으로 ㅋㅋㅋㅋ



그리고 중간에 편지를 읽는 씬이 있는데

그 부분도 너무 웃겨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지를 읽어주는데 화면에 동시에 나온다 ㅋㅋㅋㅋ




그리고 둘이 이야기할것이 뭐가 있어?! 하면서

편지를 다시 보고




이러는데 아 진짜 이 장면에서 감독님한테 반한듯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겼고 진짜 감독님이 위트가 넘친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

진짜 센스는 돈주고도 못사는데 아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극이라서 그런지 폰트도 완전 옛날 느낌 나는 폰트인데

폰트도 저격이고 인물들이 시대가 시대인만큼

엄청 우아하게 말하고 격식 갖춰서 이야기하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겁나 돌려까기랑 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말들을 너무 우아하고 격식있게 이야기하니 더 웃겼다 ㅋㅋㅋㅋㅋ

근데 말투때문에, 그리고 대사가 워낙 많아서 

처음에 확실히 알아듣기 좀 힘들었음...ㅋㅋㅋ

나중에는 적응해서 그래도 괜찮았는데 허허




의상도 다 너무 예쁘고 그 시대 건물들도 너무 예쁘고 다 예뻤다 허허 

내가 워낙 원래부터 이런 영국 시대극?에 좀 약하긴 하다 ㅋㅋㅋㅋ


딱히 미장센?같은게 없고 그냥 찍어도 의상, 건물, 풍경 다 너무 예뻐서

그냥 화면이 예쁨 ㅋㅋㅋㅋㅋ


그래서 맨 위에 있는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시각적인 연출?이 좋아서가 아니라

그냥 저 씬에서 대화하는 장면이 너무 웃겨서 제일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

저 부분도 진짜 웃겨 죽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보 한명때문에 다들 겁나 어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킨세일도 언더월드 이런곳에서만 보다가 

여기서 너무 매력있고 연기 잘해서 좋았고

대사들도 다 너무 웃겨서 보는 내내 너무 좋았다 ㅋㅋㅋㅋ

영화관에서 봤으면 나 혼자 박장대소했을라나 싶어서

그냥 혼자 집에서 보길 잘했다는 생각도 좀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감독님 필모 시간될때 한번 다 봐야할듯 ㅋㅋㅋㅋ

오랜만에 또 최애할것 같은 감독님이 생겼다 꺄륵

싸랑합니다 감독님